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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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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0월

서울지하철(1-4호선) 전구간이 개통되면서 점점 각박해져가는 세상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편지꽂이 형식으로 배포되기 시작하였습니다.

1992년부터는

수도권 전지역 지하철역에 포스터 형식으로 게재되기 시작했고, 서울을 비롯하여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지하철로 그 영역을 확장하여 나갔습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사람들의 눈에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다가가기 위해 좀 더 다듬고 가꿔진 사랑의 편지는 마음이 상하고, 외로움에 지친, 그리고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는 마음의 벗으로 자리 잡아 갔습니다.

현재는

하루에도 수백만 명이 오가는 전국의 지하철역과 철도역에서 잔잔한 향기처럼 마음에 스며드는 따스한 글귀들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사랑과 희망으로 적셔주고 있습니다.